'리미니(RIMINI)' 소개
평소에 매일 같은 밥만 먹기는 싫고, 무언가 좀 더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가볍게, 그리고 특별하게 먹고 싶을 때 가볼 만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태리식 피자 파스타 레스토랑 '리미니(RIMINI)'입니다.
안양에 사는 분이라면 어느 곳에 위치하던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범계역 앞 뉴코아 아울렛 9층 식당가에 위치한 '리미니'가 바로 그곳입니다.
꼭 안양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계신 분이라면 한 번쯤 와서 먹어볼 만한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9월 22일 다녀왔습니다.
처음 주는 빵도 바뀌었습니다. 맛이 별로입니다.
스프도 안줍니다.
35,000원 정도 하는 세트 메뉴를 먹었는데
빵도 짜고 맛이 모두 변했습니다.
너무 맛없습니다.
요리사가 바뀐 것 같습니다.
전보다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음료도 이상하게 맛이 없습니다.
범계역 앞 뉴코아 아울렛 9층 식당가 '리미니' 비추합니다.
리미니는 이탈리아의 에밀리오 로마냐주의 항구도시라고 합니다.
이탈리아해의 멋진 해변과 화려한 음식 문화를 가진 도시라고 합니다.
그 이름을 따서 만든 음식점으로 수제 토마토소스, 이탈리아 파스타, 자연산 치즈, 신선한 해산물 등 현지의 맛을 구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리미니는 이랜드그룹 계열사로 외식업을 하는 이랜드이츠의 하나입니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 한식뷔페 자연별곡, 리미니, 후원, 테루, 반궁, 아시아문, 아시아문, 다구오, 스테이크어스 등이 있습니다.
리미니(RIMINI) 평촌점
'리미니'는 뉴코아 아울렛 빌딩 9층에 있습니다.
22시까지라고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으나 보통 20시까지는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미리 전화해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뉴코아 아울렛 빌딩 주차장은 지하 5층까지 있는데 인터넷상에는 지하 4층까지만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지하 4층이나 지하 5층에 추자 합니다.
지하 3층부터 주차장인데 보통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엘리베이터가 3대 있지만 조금 느립니다.
그래서 그 옆 비상용 엘리베이터까지 다 누릅니다.
그중에 더 빨리 오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리미니에서 음식을 먹으면 3시 간인가까지 주차 무료로 해줍니다.
카운터에 있는 주차할인패드에 차번호 입력하면 됩니다.
9층에 도착해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리미니(RIMINI)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9층은 식당가로 리미니 말고도 여러 음식점들이 운집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청년다방'도 있습니다. '청년다방'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각 층별로 아이쇼핑을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리미니(RIMINI) 평촌점에서는 카운터에서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먼저 맡은 후에 카운터의 키오스크에 가서 음식을 선택하고 결재를 합니다.
그러면 알아서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탄산음료는 무한 리필이라 편합니다. 필요하면 가서 탄산음료나 물 그리고 주스를 무한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주스는 다른 음료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주문 및 리뷰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판에서 음식을 고르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동안 테이블 세팅을 합니다.
테이블 세팅은 셀프입니다.
앞접시와 탄산음료 그리고 수저와 포크를 가져옵니다.
탄산음료는 느끼한 음식을 먹고 마시기에 좋습니다.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최애 메뉴인 리미니 듀오 세트를 시키고 빠네 파스타를 추가했습니다.
전에는 빠네 파스타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추가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나온 빵은 매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금방 나온 따끈한 빵을 따뜻한 수프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맛입니다.
샐러드, 치킨과 감자튀김이 먼저 나옵니다.
샐러드는 신선합니다. 오래된 샐러드는 아닙니다.
치킨과 감자튀김도 맛있습니다.
따끈한 치킨과 감자튀김을 케첩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빠네 파스타도 맛있는데 그 안의 느끼한 소스가 제법 풍미를 더해줍니다.
빵도 잘라서 느끼한 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르곤졸라 피자는 우리 가족이 매우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한 조각 잘라서 손으로 접어서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리 가족은 입이 짧아서 3명 혹은 4명이 와서 이 메뉴 하나 시켜서 먹으면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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